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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인덱싱과 슬라이싱
- 목 차 -
1. 인덱싱 → 지정한 위치를 찾아 표현
2.슬라이싱 → 시작위치,끝위치를 찾아 표현
1. 인덱싱
숫자로 지정한 문자의 위치를 찾아 표현
파이썬에서는 다른 언어와 다르게 배열을 선언하지 않고도 배열처럼 문자의 특정한 위치의 값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양수일 경우에는 앞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져오고 , 음수일 경우에는 뒤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값은 1이 아닌 0부터 시작을 하게 되고 -0일 경우에는 +0과 같기 때문에 뒤에서부터 가져오고자 할 경우에는 -1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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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Value = "키보드와 하루의 블로그입니다" ;
 
print (stringValue[0]);
//결과
 
print (stringValue[3]);
//결과
 
print (stringValue[-0]);
//결과
 
print (stringValue[-1]);
//결과
코드설명
stringValue[0]
숫자의 시작이 0부터 시작되는 파이썬의 경우에는 0의 값을 지정했을 때 제일 앞에 있는 "키"라는 글자를 가져오게 됩니다.
만약 여기에 1이라는 숫자를 지정하게 되면 두번째에 해당하는 "보"라는 글자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stringValue[-0]
뒤에서부터 시작되는 글자를 가져오기 위해서 -를 붙이고 똑같이 0이라고 했을 때는 "키"라는 글자를 가져오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인 경우에는 양수와 음수의 구분이 되지 않아서 뒤에서부터 시작될 경우에는 -1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고 여기서는 "다" 라는 글자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 슬라이싱
시작위치와 끝위치를 지정해서 문자를 표현
슬라이싱이라는 기능이 제공되지 않았다고 하면 필요한 글자를 인덱싱을 찾아서 문자열을 더해서 사용했을 것입니다.
파이썬의 경우는 이 슬라이싱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쉽게 문자열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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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Value = "키보드와 하루의 블로그입니다" ;
 
print (stringValue[0:3]);
//결과
키보드
 
print (stringValue[3:]);
//결과
와 하루의 블로그 입니다
 
print (stringValue[:-5]);
//결과
키보드와 하루의 블로
 
print (stringValue[9:-3]);
//결과
블로그
코드설명
stringValue[0:3]
시작위치를 0으로 잡고 끝 위치를 3으로 잡았습니다.
그러면 결과가 "키보드와" 까지 라고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결과는 "키보드" 까지만 표현되고 있습니다.
파이썬에서 슬라이싱 기능은 시작위치는 포함이지만 끝위치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0:3]은 0은 포함하되 3까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0번째 자리부터 2번째 자리까지인 "키보드"를 가져오게 됩니다.
stringValue[3:]
끝위치를 지정하지 않고 비웠을 경우에는 시작위치부터 끝까지 표현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와 하루의 블로그 입니다" 라고 글자를 표현하게 됩니다.
stringValue[:-5]
반대로 시작위치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처음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도 -라는 것을 쓸 수가 있는데 -는 끝에서부터 위치를 말해줍니다.
-5라고 하면 "그"에 해당하는 글자 위치까지이고 "그"는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해서 "로"까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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