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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마름 - 위치




   

고창에 예전부터 유명한 석정온천이라고 있었다고 해요.

지금은 휴스파라고 불리는 이 근처에 고창점 꽃마름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휴스파를 온 적은 있었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2. 꽃마름 - 입구 




고창이라는 도시가 군이라서 작은 도시잖아요

그래서 얼마나 잘 되어 있을까? 사람들은 많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갔어요

와이프는 다른 곳보다 이곳이 괜찮다고 하면서 가자고 해서 장인 장모님 모시고 갔습니다.



3. 꽃마름 - 내부


저희가 갔을 때가 오후 12시 30분 정도 였으니깐.. 거의 점심시간에 맞춰서 갔거든요

토요일에 갔었는데 비교적 안은 한산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역시 사람이 별루 없구나 했었거든요~

근데 나중에는 거의 다 자리가 찼어요





비교적 실내는 깨끗했습니다.

정결하고 깔끔하게 잘 해 놓아서 좋았습니다.



4. 꽃마름 - 셀프바


셀프바는 한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셀프바는 작았어요 ~ 

사람마다 취향이 있겠지만 피자,치킨.. 같은 기타 메뉴는 없었어요~

그거 빼고는 샤브샤브에 필요한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차 종류도 여러개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 비하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 규모에서는 여러 개 있엇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많이 먹어서 마지막에 죽을 해 먹지 않았어요~

시켜 놓고 야채 리필해서 가져가서 많이 먹었거든요





채소나 기타 버섯류와 같은 상태는 괜찮았어요~

먹었을 때에도 맛도 괜찮았구요~




아 그리고 이곳에 유일한 사이드 메뉴인 깁밥하고 떡볶이~

맛은 나쁘진 않으면 저희 두 자녀는 김밥은 먹었는데 떡볶이는 안 먹더라구요

아무래도 애들한테는 매운 맛이 있었던 거 같아요



이 곳에서 재밌는 것은 소스!

다른 샤브샤브 전문점에 비해 소스가 독특했다고 해야하나

일반 전문점에서 제공하는 소스에 비해서 직접 소스에 양념을 첨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여기 소스 맛있습니다! 이게 맘에 들었어요



아이스크림은 패스!

애들이 감기라서




샐러드 맛은 쏘쏘



처음에 와서 제일 먼저 먹은 죽하고 빵입니다

죽은 맛있고, 빵은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5. 꽃마름 - 식사



저희는 4인 기준으로 육수는 보통맛하고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어요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냄비를 2개로 분리된 것을 주셨어요

개인적으로 맛은 보통 맛보다 매운 맛이 더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먹는 면은 저 혼자 다 먹었어요

장인 장모님은 배부르시다고 손 안대고 아내도 안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먹긴 먹었습니다





팥빙수는 원래 안 먹을려고 했는데 장모님께서 맛있다고 하셔서 떠왔습니다.

맛있습니다!




6. 꽃마름 - 총 평가

고창이라는 작은 곳이라서 처음에는 사람도 얼마 없을 거 같아서 진짜 기대 없었습니다.

근데 이 곳이 장사가 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휴스파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목욕을 하고 나오신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봤을 때 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나이 있으신 40,50대 분들도 많았고 가족 단위로 많이 오셨더라구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맛이 괜찮았고 특히 소스는 맛있습니다!


가격은 7세 이하는 안 받을 줄 알았는데.. 5,000원씩 받더라구요ㅡㅡ;;


여하튼 이곳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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