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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식 키보드 - 처음 사용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산 것은 8년 전입니다


당시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이제 들어온 후배에게 이것저것을 알려주는데 후배가 당시 기계식 키보드를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펜타그래프 종류의 키보드를 쓰고 있었는데 그때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이 너무 독특하고 재밌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 기계식 키보드를 8년 정도 쓰고 이번에 새롭게 다시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2.  K640 (청축) - 선택이유



기계식 키보드에는 적축,청축,갈축,흑축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에는 적축을 사용해서 이번에는 청축을 써보고 싶었고 그 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해 쓰고 있는 이걸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싸니깐.. ㅋㅋㅋ 싼 맛으로 먼저 써보자고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3.  K640 (청축) - 키보드 모습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 모양입니다 ㅋㅋㅋ 


제가 구입하기 전에 망설였던 점은 엔터가 작았습니다 


전에 쓰던 엔터키는 커서 좋았는데 이번 것은 좀 작아서 망설였지만, 구입하고 쓰다보니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FN키가 있는데 이 FN키를 이용해서 키보드 자체적으로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찍은 사진이 너무 환해서 잘 안 보이질 모르지만 처음에 왔을 때 키보드에 불이 들어와 있더라구요ㅋㅋㅋ


저는 불이 싫어서 이 기능을 제거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ㅡㅡㅋ




4.  FN(펑션키) - 제공 기능







위에서 보는 것처럼 제공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저도 몇가지 사용하는 기능이 있는데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5. K640(청축)  - 장단점

2주 정도 써보면서 느끼는 장단점입니다


장점을 먼저 본다면 적축을 쓰다가 청축을 쓰니 확실한 타격감이 좋습니다 정말 탁탁탁! 눌리는 키감이 훨씬 나았습니다 반발감이라고 하죠~ 이게 좋더라구요


단점은 소리가 적축보다 확실히 큽니다 조용한 장소에서는 쓰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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