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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C704 - 사용 이유



예전에 제가 앱코 K-640을 청축을 구입하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하다보니 청축이 주는 반발감이 참 좋았는데 주변에서 시끄럽다는 애기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키보드를 바꿀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청축보다 조용한 적축으로 이걸 다 같이 구입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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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C704 - 제품 설명서



처음에 제품 박스를 열어 보니 위와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키보드 커버하고 제품 사용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본 인상은 그래도 K-640 키보드 보다는 비싸니깐 좋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되었거든요



요즘 키보드는 LED는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주는 것 같아요~

색깔이 다양하다던가 그렇지는 않아요~

회색 계열로 한가지 색깔로만 이루어져 있구요

위에 메뉴얼 처럼 뭔가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거 같은데 저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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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C704 - 제품 키감



제가 지금 한달 가까이 사용을 해봤습니다.

키캄은 확실히 청축보다는 반발감이 덜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무래도 키를 누를 때 저 기계식 키보드에요 라는 흉내를 내는 맛이라고 할까요?

강한 반발감에서 오는 타자감 보다는 많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조용히 적합한 타입이네요




USB연결선 길이는 K-640보다는 긴거 같아요

저는 컴퓨터를 가까이서 쓰기 때문에 이 길이가 이렇게 길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풀어서 쭉 길이를 보니깐 

확실히 길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잘 보시면 불이 들오언 화면을 찍은 것입니다.

사무실이라 불을 끄고 찍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받침대를 예전부터 사용했던터라 그걸 이용해서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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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C704 - 총평


개인적 경험으로는 적축보다는 청축이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저것보다라고 확언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예전에 적축을 쓰다가 청축으로 넘어갔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청축에서 적축으로 넘어왔는데...

지금까지 써 본 경험으로는 청축이 낫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청축은 확실히 키보드를 누를 때 소리가 커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은 어울리지가 않을 수 있어요

예전에 쓰던 적축과 지금 적축을 비교해 본다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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