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원두] 포카페 - 원두 판매

1. 포카페 - 커피 한잔

비가 오는 오전에 포카페에 들려서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시간 여유가 생겨서 들린 이곳에서 비가 와서 그런지 그날 따라 커피 맛이 더 좋게 다가왔습니다.

원래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일반 카페에 가면 요거트나 다른 차를 마시거든요~

근데 꼭 이곳에 오면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커피 밖에 없으니깐... ㅋㅋㅋ

2. 포카페 - 만남

이 사진은 제가 마실 커피를 갈아 줄 원두 입니다

포카페 사장님을 알게 된 것은 2년 전 교회에서 만남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만남을 통해 마시지 않았던 커피를 다 마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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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갈아서 위와 같이 잔에 담고 뜨거운 물을 넣어주면 부풀어 오르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이게 재밌더라구요~~ 빵 같이 부풀어 올랐다가 다시 가라앉고 ㅎㅎㅎ

원래는 커피를 먹지 않아서 커피를 찾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권유로 일반 카페에서 먹어보았던 커피와는 다르게 포카페는 향도 독특하고 맛도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3. 포카페 - 소개

포카페는 비오는 날 여유를 느끼게 해준 곳입니다~

포카페만의 색다른 커피 맛과 향은 그런 여유를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곳에 들려서 커피 한잔 하면 뭔가 한번 쯤 일상을 쉬었다 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여유로운 하루를 선물해준 포카페~! ㅎㅎㅎ